트래버스1 스노보드 S턴 배우기 (사이드슬립, 갈란데, 로테이션) 처음 스노보드를 타고 슬로프에 섰을 때, 저는 무작정 방향을 틀어보려다 엉덩이부터 눈밭에 쿵쿵 박았습니다. 그렇게 하루 종일 넘어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던 중, 한 강사님께서 "기초 네 가지만 제대로 익히면 S턴은 저절로 나온다"고 말씀하셨습니다. 솔직히 그때는 반신반의했지만, 사이드슬립부터 차근차근 다시 시작하니 정말 하루 만에 부드러운 S자 궤적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. 지금 생각하면 그 네 가지 동작이야말로 스노보드 입문자가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었습니다.사이드슬립과 낙엽턴, 왜 이것부터 시작해야 할까요?스노보드에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 '속도 조절'입니다. 여기서 사이드슬립(side slip)이란 보드를 슬로프의 경사면에 수직으로 세운 채 엣지(edge)만으로 천천히 미끄러져 내려오는 기술을 .. 2026. 3. 7. 이전 1 다음